본당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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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 중에 종을 치는 이유?

 

- 성체축성 부분(성변화)에 미사 참례하는 신자들에게

  성변화의 신비를 알리기 위해 치는 종입니다.

- 모든 사람들이 한 마음으로 성변화의 거룩한 순간을 맞아

  성체 앞에 흠숭을 드리도록 하는 신호의 일종으로,

  미사 중에 <가장 중요한 순간>임을 알리기 위해 종을 치는 것입니다.

 

- 미사 중에 <종을 치는 순간> ‘고개’를 들거나 ‘인사’를 하거나 ‘고개’를 숙입시다!

①성찬의 전례 중에, 사제가 제물(빵과 포도주)을 축성할 때(땡∼) ⇒ ‘고개’를 숙입니다

②성찬의 전례 중에, 사제가 빵을 들어 올릴 때(땡∼) ⇒ ‘고개’를 듭니다

③성찬의 전례 중에, 사제가 제대에 인사를 할 때(땡∼) ⇒ ‘인사’를 합니다

④성찬의 전례 중에, 사제가 포도주 잔을 들어 올릴 때(땡∼) ⇒ ‘고개’를 듭니다

⑤성찬의 전례 중에, 사제가 제대에 인사를 할 때(땡∼) ⇒ ‘인사’를 합니다

- <주의> : 사제가 빵을 내릴 때나 포도주 잔을 내릴 때 인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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