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6장 1절 ~28절

by 기도손 posted Mar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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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둔한 자

 

1. 여름에 눈처럼, 수확 철에 비처럼  우둔한 자에게는 명예가 맞지 않는다.

 

2. 참새가 떠돌듯, 제비가 날아다니듯 까닭 없는 저주는 들어맞지 않는다.

 

3. 말에게는 채찍, 나귀에게는 재갈 우둔한 자의 등에는 매.

 

4. 우둔한 자에게 그 어리석음에 맞추어 대답하지 마라. 너도 그와 비슷해진다.

 

5. 우둔한 자에게 그 어리석음에 맞추어 대답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자기가 지혜로운 줄 안다.

 

6. 우둔한 자 편에 소식을 전하는 자는 제 다리를 잘라 내거나 폭력을 삼키는 자와 같다.

 

7. 우둔한 자의 입에 담긴 잠언은 절름거리는 이의 다리와 같다.

 

8. 우둔한 자에게 명예를 부여하는 것은 투석기에 돌을  붙들어 매는 격이다.

 

9. 우둔한 자의 입에 담긴 잠언은 술취한 자의 손에 놓인 엉겅퀴와 같다.

 

10. 지나가는 우둔한 자나 주정꾼을 고용하는 사람은 닥치는 대로 사람에게 부상을 입히는 궁수와 같다.

 

11. 자기가 게운 데로 되돌아가는 개처럼 우둔한 자는 제 어리석음을 되풀이한다.

 

12.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는 사람을 보았느냐? 그보다는 우둔한 자가 더 희망이 있다.

 

 

게으름뱅이

 

13. 게으름뱅이는 " 거리에 사자가 있어! 길거리에 사자가 있어!" 하고 말한다.

 

14. 문짝이 돌쩌귀에 달려 돌아가듯 게으름뱅이는 잠자리에서만 뒹군다.

 

15. 게으름뱅이는 손을 그릇 속에 넣고서도 입으로 가져가기조차 힘들어한다.

 

 

16. 게으름뱅이는 재치 있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가 더 지헤로운 줄 안다.

 

17. 지나가다가 자기와  상관없는 싸움에 흥분하는 자는 개의 귀를 잡아당기는 자와 같다.

 

18. 불화살과 사람 죽이는 화살을 미친 듯이 쏘아 대는 자,

 

19. 이웃을 속이고서는 " 그냥 장난삼아 그랬어!" 하는 사람도 그와 같다.

 

20. 장작이 다하면 불이 꺼지듯 중상꾼이 없으면 다툼도 그친다.

 

21. 숯이 숯불을, 장작이 불길을 일으키듯 다투기 좋아하는 사람은 싸움을 일으킨다.

 

22. 중상꾼의 말은 맛난 음식과 같아 배 속 깊은 곳까지 내려간다.

 

23. 악한 마음에 매끄러운 입술은 겉만 매끈하게 칠한 질그릇 같다.

 

24. 앙심을 품은 자는 입술로는 시치미를 떼면서 속으로는 속임수를 품는다.

 

25. 목소리를 다정하게 해도 그를 믿지 마라. 마음속에는 역겨운 것이 일곱 가지나 들어 있다.

 

26. 미움을 기만으로 덮는다 해도 그 악의는 회중에게 드러나고야 만다.

 

27. 구렁을 파는 자는 제가 그곳에 빠지고 돌을 굴리는 자는 제가 그것에 치인다.

 

28. 거짓된 혀는 자기가 희생시킨 자들을 미워하고 아첨하는 입은 파멸을 만들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