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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jpg  출처: tnN

 

영화 <탄생>이 김대건 신부의 생애를 격동의 한국 근대사와 연결해 그려 냈다면, 드라마는 그의 ‘청년 시절’에 초점을 맞춘다. 충남 당진 솔뫼에서 태어난 김대건 신부는 16세에 중국 마카오 유학길에 올라 사제품을 받은 뒤 조선에 돌아오지만, 약 1년 만에 25세 나이로 서울 새남터에서 순교한, 말 그대로 짧지만 격렬한 청년기를 살았다. 드라마는 성인이기 이전 두려움과 소명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고 성장하는 한 청년의 얼굴을 강조한다.

 

제작진은 이번 작품이 단순히 영화를 재편집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완성본’이라고 설명한다. 150분가량의 영화에 압축됐던 장면들을 여러 회로 나누면서, 영화에 담지 못한 역사적 맥락과 인물의 서사 등을 보강해 드라마 형식에 맞춰 새롭게 구성했다.

 

특히 작품은 소설가 김홍신(리노)이 자문을 맡았으며, 인천교구 가톨릭문화원(원장 박유진 바오로 신부)과 공동 제작됐다. 가톨릭문화원은 철저한 역사 고증을 거쳐 사실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데 주력했다.

 

박유진 신부는 “<청년 김대건>은 천주교가 한국에 처음 들어온 과정을 세밀히 담기 위해 노력한 작품”이라며 “성탄을 맞아 신자들이 다시 한번 교회의 소명과 선교의 의미를 새롭게 마음에 새기고 자부심을 느끼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관련 기사 발췌, 가톨릭신문(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512125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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