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9장 1절 ~ 8절

by 기도손 posted Dec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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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순례의 노래 〕

 

   이스라엘은 이렇게 말하여라. 내가 젊어서부터 그들은 나를 많이도 괴롭혔네.

 

2. 내가 젊어서부터 그들은 나를 많이도 괴롭혔네. 그러나 나를 이겨 내지는 못하였네.

 

3. 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고랑을 길게 내었네.

 

4. 주님은 의로우신 분 악인들의 밧줄을 자르셨다.

 

5.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모두 부끄러워하며 뒤로 물러가리라.

 

6. 그들은 지붕 위의 풀처럼 되리라. 뽑기도 전에 시들어 버리고

 

7. 낫질하는 이의 손도, 거두는 이의 폼도 채우지 못하는 풀처럼 되리라.

 

8. 지나가는 이들은 아무도 " 주님의 복이 너희에게 있기를 !" 하고 말하지 말라.

 

 

  "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